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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는 영어교육업체 야나두,  울산 덕하 에일린의뜰 울산현대 축구단과 손잡고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달 26일 야나두와 온라인 영어교육 프로그램 제공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야나두는 온라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 수강 쿠폰(200가구 한정)을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입주민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쿠폰을 받은 가구는 지정된 기간 내 야나두가 제공하는 400여개의 강좌를 수강 가능하다.
 
또한 이달 5일에는 울산을 연고지로 둔 프로축구팀 울산 덕하 에일린의뜰 '울산현대 축구단'을 운영하는 현대중공업스포츠와 위탁 교육 계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입주민 자녀는 구단에서 운영하는 축구교육특화 프로그램인 '리틀프렌즈 어린이 축구교실'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위탁 교육 연령은(8세~13세) 클래스(12명·1클래스, 총 정원 36명)로 구성되며 총 90회 위탁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 관계자는 "이번 특화 프로그램 울산 덕하 에일린의뜰 협약으로 입주민 자녀들 위한 여러 교육을 제공해 아이들이 다방면으로 꿈과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은 울주군 덕하지구 B1·2블록에 들어서며, 총 1947가구 규모 59~84㎡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먼저 분양에 나선 1차 629가구(특별공급 제외)는 울산 덕하 에일린의뜰 지난 8일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청약 마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추가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2차 1144가구도 올해 분양 예정이다.
 
출처 : 글로벌경제신문(http://www.getnews.co.kr)